글 수 143
심사위원 3분과 함께 '2014비정규노동 수기공모전' 합평이 진행되었습니다.
심사위원분들의 열띤 토론과 논의 끝에 당선작 1편과 입상작 5편이 선정되었습니다.
----------------------------
당선작
노동자의 현실 (이기용)
입상작(작품명 가나다 순)
봄날의 영준 씨(김희연)
새벽녘 잠꼬대도 “고객님 죄송합니다”(안형준)
비 내리는 거리를 우산 없이 걸을 때(이무상)
내 남편은 비정규직이다!! (이미형)
정리해고를 겪다(이민태)
-------------------------------
올해에도 심사위원분들의 고심이 크셨습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기공모전 시상식은 12월 12일(금) 19:00,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