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표 노동정책 : 개혁인가 재앙인가?
이제 국민에게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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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제안위원회
제안위원이 되어주세요
1. 8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문에서“이제는 우리의 딸과 아들을 위해서,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다”며 임금피크제와 직무성과급제 도입, 그리고 더 많은 노동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청년들이 비정규직 사용기간이 연장되고 파견업종이 확대되는 것을 원할까요?
2. 이제 전체 노동자·민중의 이름으로 국민 여러분의 진정한 의사를 확인하려 합니다. 전국에 1만개의 투표소를 설치해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겠습니다.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만드는 진짜 노동개혁안과 박근혜표 노동개혁안을 두고 무엇이 ‘헬조선’을 넘어설 수 있는 한국사회의 대안인지를 직접 국민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3. 이에 ‘국민투표’를 사회적으로 알리고, 전국 곳곳에 투표함을 설치하는데 힘을 보탤 ‘국민투표제안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국민투표제안위원회는 적극적으로 국민투표를 알리고, 투표함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직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에 귀 단체의 대표자 및 책임자가 국민투표제안위원회의 제안위원으로 참여해주시고, 10월 7일(수)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국민투표제안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 요청사항 : 국민투표 제안위원이 되어주시고, 발족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 국민투표제안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 10월 7일(수)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 센터
- 참여방법 : 아래 연락처로 성함과 소속, 주소를 보내주십시오.[10월 6일(화) 오후 6시까지]
: 김소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010-6317-3460), 임용현(운동본부 조직팀장 010-2701-9982)
: 후원계좌 : 국민 362701-04-184403 김소연(국민투표)
: 메일 : janggrae2015@gmail.com / 트위터 @hopelabor / 페이스북 비정규직없는세상
■ 국민투표제안위원회는 이런 역할을 합니다.
- 제안위원이 되신 분들은 본인 활동공간에 1개 이상의 투표소를 설치합니다.
- 국민투표를 알리는 신문광고기금(3만원 이상)을 냅니다.
- 강연, 영상, 기고, 모금 등의 방식을 통해 국민투표 투표함 설치와 투표참여를 호소합니다.
- 각자가 가진 재능을 국민투표 운동에 보태 국민투표에 사회적 힘을 싣습니다.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