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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근로자들의 재취업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울산지방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실업급여신청자 1452명 가운데 새로 일자리를 찾은 근로자는 325명, 22%밖에 되지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나마 재취업 근로자들은 대부분이 임시직이나 계약직이고 직종도 단순·생산직이어서 최근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퇴직한 고학력 근로자의 재취업률은 거의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울산지방 노동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실업자들의 재취업 알선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구인을 원하는 업체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29일 울산지방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실업급여신청자 1452명 가운데 새로 일자리를 찾은 근로자는 325명, 22%밖에 되지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나마 재취업 근로자들은 대부분이 임시직이나 계약직이고 직종도 단순·생산직이어서 최근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퇴직한 고학력 근로자의 재취업률은 거의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울산지방 노동사무소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실업자들의 재취업 알선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구인을 원하는 업체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