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현대자동차노조 쟁의행위 결의!!
단체협약 사수! 고용안정(정리해고 반대) 민중생존권 사수! 현자노조 중앙 비상대책위원회 1. 쟁의행위 결의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김광식)은 민주노총, 현총련 소속 노동조합으로서 노동자의 권익신장은 물론이고, 이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국가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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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회 2차 전문위원회 회의 이모저모
0... 18일 오후4시 현재 잠시 정회시간을 가졌던 전문위원들은 다시 회의를 속개했다. 위원들은 17일 자정이 넘게까지 진행된 회의에서 초안으로 제출된 의제 9개항에 추가로 ▲수출증진 등을 위한 국민운동 전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경제 3주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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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고통분담 협약안' 마련 논의중
노사정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7일 오전 2차회의에서 3가지 항에 합의하고 오후2시부터 전문위원회 회의를 열어 합의문에 담을 구체적 의제 논의에 들어갔다. 3가지 항의 구체적인 내용은 ▲모든 문제를 노사정 합의 원칙으로 풀어나간다 ▲IMF 합의사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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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회 합의문 발표 난항 거듭
노사정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9일 기초위원회 및 전체회의를 열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간의 공정한 고통분담에 관한 합의문(이하 합의문)'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리해고 도입 명문화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로 한차례 더 조율을 갖기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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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도 정리해고 -기구 축소 및 10% 인력 감축
노사관계에 있어 재계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김창성)이 스스로 기구를 축소하는 한편, 10% 인력을 감축, 6명을 정리해고했다. 경총은 19일 기존의 2본부, 2원, 1실 산하 12부, 26과를 8부, 20과 5개팀으로 축소 개편했다. 대폭적인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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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기초위원회, 합의문 마련 막판 진통
노사정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9일 오전10시 기초위원회 회의를 열고 합의문 초안과 의제(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정리해고제 도입 명문화를 놓고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 합의에 진통을 겪고 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기초위원회는 전문위원회에서 논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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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우선해고 대응요령>사직서쓰면 해고뒤 불이익
정리해고에도 ‘남존여비’ 인가. 최근 일부 기업들이 여성을 성차별적으로 우선해고, 피해여성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4일까지 한국여성민우회에 접수된 여성우선해고 관련 상담사례는 모두 40여건에 이른다. 여성민우회 여성노동센터(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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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석범 민주노총위원장 직무대행
"재벌이 정신차리면 우리도 경제회생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 "'노사정위원회' 에 임하는 민노총의 각오다. 노사정위원회는 겨우 구성됐지만, 정리해고제에 관한한 아직은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상태다. 도산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업계와 국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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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바람 타고 '인력개발회사' 뜬다"
인력개발회사가 고용시장에서 핵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청소나 경비등 일부 업종에 제한된 인력을 공급하는 업무를 주로했던 인력개발회사가 최근 업무분야를 확대하고 있는 것. 더욱이 IMF시대를 맞아 대규모 실업자군이 양산되면 실업인력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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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합의문 임박 '정리해고'에 둘러가기 절충 '난산'
20일 다시 열린 노사정위원회는 각 경제주체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는 방식에서 다소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사용자와 노동계가 고용조정(정리해고) 문제로 정면대결하는 양상을 되풀이하는 게 명분이나 실리 양면에서 별 득이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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