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2006년 10월 25일 수요일 발행처 : 노동기본권쟁취서울지역운동본부 전화 2269-6161 팩스 2269-6166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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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총궐기 서울실천단 활동 본격화■
총파업․총궐기 서울지역실천단(이하 총파업 서울실천단)은 25일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신정차량기지 현장선전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 조직화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진행 된 신정차량기지 현장 조직화 활동은 총파업 서울실천단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부지구협의회, 학생, 단체, 민주노동당 지역위원회, 신정차량기지 간부들까지 포함, 많은 이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총파업 서울실천단과 신정차량기지 간부들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FTA 4차 협상의 허점과 무자비하게 자행 된 노무현 정권의 폭력진압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며 11월 총파업과 총궐기를 반드시 노동자의 힘으로 성사시켜야 한다고 선전했다.
또한 노사관계로드맵, 비정규개악법 등 노동기본권 말살을 위한 노동법개악을 강행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을 반드시 퇴진시키겠다는 결의를 담은 서명운동을 통해 100여명의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모으기도 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6개 지구협 산하 노동조합을 돌며 진행될 현장선전전은 한미FTA저지 서명운동, 총파업 투쟁 조직화를 위한 현장 중식 선전전, 현장 간담회 등 총파업 주요 동력인 현장 노동자 조직화와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총투표 조직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후, 총파업 서울 실천단은 신정차량기지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서울대병원 중식집회, 27일 주연테크 중식선전전, 11월 1일 키스트 현장 선전전 등 서울 전역을 돌며 현장 노동자들의 결의를 모으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공무원 노조 탄압 중단하라! ■
노동기본권 쟁취 서울공투본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25일 세종로 공원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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