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대박 예감 제2탄 나의 예감이 적중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또다시 벌어졌다. 3.3이 북에는 참 좋은 “쌍 복 삼”이라고 해야 할가 어제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미국을 위시한 유엔의 대북제재결의안이 발표되자 그에 대한 입장을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 시찰로 대답하였다. 지난 날에는 시험사격을 하던, 군사연습을 하던 일체 무장장비들의 명칭과 기술제원들을 잘 밝히지 않던 북이 올들어서는 과감하게 자기의 기술력을 그대로 까발려 알려주고 있다. 완전한 자신심에 그 바탕을 두었으리라 북에서 이번에 발사한 포탄들은 조종방사탄으로서 파편지뢰탄, 지하침투탄, 산포탄을 이용한 여러가지 사격방식으로 진행하였는바 고에네르기물질을 혼합하여 그 파괴력이 놀라울 정도라고 숨김없이 그대로 표현하였다. 파괴력을 표현하면서 콩가루 같이 부서뜨린다고 했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이 포탄들이 주체탄, 통일탄이라고 명명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군사적 대응방식이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선포하였다. 이 표현들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 북은 미국과 유엔의 제재를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듯 신형대구경방사포 시험사격을 하면서 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그 대응방식을 정확히 밝히였다. 단호하고 용감한척 하던 대통령과 미국은 이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 북은 선제공격 방식에로 이행한다고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 이것은 통일의 날이 서서히가 아니라 폭풍쳐 달려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형대구경 방사포의 통일탄들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통일이 온다. 폭풍쳐 달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