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50
코오롱 ! 이건 아니잖아?
1. 2005년 7월 코오롱 노동조합 10대 임원선거에서 정리해고자 신분인 후보가 당선되었고 당선의 정당성을 대구노동청, 경북지노위, 구미노동사무소, 구미시청, 등에서 까지 인정 했지만 회사만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수천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고도 회사 측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대구지방노동청의 특별조사로 이러한 사실들이 드러나 법적 제재까지 받았다.]
2. 눈에 가시 같던 10대 집행부가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2006년 중노위 판정 패배로 조합원 자격이 상실되어 10대 임원 보궐선거가 실시되어야 되는 것이 상식 이었지만 회사는 끝까지 법조차 무시한 채 10대 집행부를 인정하지 않고 지난 8월 작년선거에서 패배한 회사 측 후보를 일방적으로 10대 집행부로 인정하는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짖을 저질렀다!
[이미 구미공장 조합원들을 회사가 완전히 장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10대 임원 보궐선거를 실시하여도 회사 측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과 원칙조차 무시한 막가파식 안하무인의 짖을 자행한 것이다. 하긴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지금까지 40여억 원을 넘게 썼는데 그까짓 부당노동행위 벌금 1500만원의 솜방망이 법이야 얼마든지 무시할만하다!]
3. 회사의 이러한 만행에 관계기관 마저도 혀를 내두르는데 코오롱은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선, 동아, 중앙 신문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니 이건 도대체가 뻔뻔해도 너무 무식하게 뻔뻔하다!
[이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 코오롱 구미공장에 이웅렬 회장까지 직접 방문해서 노사화합을 선언했다고 하니 과연 그 나물에 그 밥 이다!]
4. 이런 코오롱이 2010년 재계10위를 선언했다.
아마 2010년은 깡패기업, 막가파기업이 판을 치는 “깡패기업 공화국” 이 될 것 같다!
이 게시물을
1. 2005년 7월 코오롱 노동조합 10대 임원선거에서 정리해고자 신분인 후보가 당선되었고 당선의 정당성을 대구노동청, 경북지노위, 구미노동사무소, 구미시청, 등에서 까지 인정 했지만 회사만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
[수천만 원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고도 회사 측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대구지방노동청의 특별조사로 이러한 사실들이 드러나 법적 제재까지 받았다.]
2. 눈에 가시 같던 10대 집행부가 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2006년 중노위 판정 패배로 조합원 자격이 상실되어 10대 임원 보궐선거가 실시되어야 되는 것이 상식 이었지만 회사는 끝까지 법조차 무시한 채 10대 집행부를 인정하지 않고 지난 8월 작년선거에서 패배한 회사 측 후보를 일방적으로 10대 집행부로 인정하는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짖을 저질렀다!
[이미 구미공장 조합원들을 회사가 완전히 장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10대 임원 보궐선거를 실시하여도 회사 측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과 원칙조차 무시한 막가파식 안하무인의 짖을 자행한 것이다. 하긴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지금까지 40여억 원을 넘게 썼는데 그까짓 부당노동행위 벌금 1500만원의 솜방망이 법이야 얼마든지 무시할만하다!]
3. 회사의 이러한 만행에 관계기관 마저도 혀를 내두르는데 코오롱은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선, 동아, 중앙 신문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니 이건 도대체가 뻔뻔해도 너무 무식하게 뻔뻔하다!
[이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 코오롱 구미공장에 이웅렬 회장까지 직접 방문해서 노사화합을 선언했다고 하니 과연 그 나물에 그 밥 이다!]
4. 이런 코오롱이 2010년 재계10위를 선언했다.
아마 2010년은 깡패기업, 막가파기업이 판을 치는 “깡패기업 공화국” 이 될 것 같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