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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경기도 노동조합
받음 :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담당 기자
보냄 : 경기도 노동조합(031-968-4685. 팩스 968-2172)
일자 : 2002년 2월 4일(월)
제목 : 공무원이 폭력배로 돌변, 환경미화원 몰아내
폭력배로 돌변한 안산시 공무원,
200여명이 농성 환경미화원 4명 들어내고 기물파괴
-- 하룻동안 2차례나 공무원 동원해 환경미화원에게 폭력 --
오늘 오전 11시 40분경 안산 시청 안 로비에서 농성 중이던 환경미화원 4명이 벌떼같이 몰려든 200여명의 공무원에게 팔다리를 들린 채 시청 밖으로 내몰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은 농성하던 환경미화원의 피켓을 빼앗아 부수고, 시청 안에 세워논 환경미화원들의 승합차 안으로 들어가 요구사항을 적어놓은 대자보를 찢어발기고 피켓을 부수는 등 공무원의 신분으로서 할 수 없는 폭력을 휘둘렀다. 들려난 환경미화원들이 1시 30분경 다시 시청 로비로 들어가 농성하자 공무원 50여명이 다시 몰려와 환경미화원들을 시청밖으로 들어냈다.
안산시는 업무시간중 시민의 민원을 처리해야 할 공무원을 동원해, 민원해결을 요구하며 평화로이 피켓 농성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하룻새 2번이나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안산 환경미화원들은 청소업체 소속으로 부당해고와 부당배치 철회, 8.28일 환경미화원과 청소업체 간에 맺은 합의서 이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1월 24일부터 시청로비에서 농성을 진행해 왔다.
안산 청소업체는 작년 5월 이후 환경미화원들을 부당해고하고 깡패를 동원해 차고지에서 몰아내는 등 환경미화원들을 탄압해왔었다.
경기도 노동조합
(031-968-4685, 조명심 017-722-9595)
경기도 노동조합
받음 :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담당 기자
보냄 : 경기도 노동조합(031-968-4685. 팩스 968-2172)
일자 : 2002년 2월 4일(월)
제목 : 공무원이 폭력배로 돌변, 환경미화원 몰아내
폭력배로 돌변한 안산시 공무원,
200여명이 농성 환경미화원 4명 들어내고 기물파괴
-- 하룻동안 2차례나 공무원 동원해 환경미화원에게 폭력 --
오늘 오전 11시 40분경 안산 시청 안 로비에서 농성 중이던 환경미화원 4명이 벌떼같이 몰려든 200여명의 공무원에게 팔다리를 들린 채 시청 밖으로 내몰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은 농성하던 환경미화원의 피켓을 빼앗아 부수고, 시청 안에 세워논 환경미화원들의 승합차 안으로 들어가 요구사항을 적어놓은 대자보를 찢어발기고 피켓을 부수는 등 공무원의 신분으로서 할 수 없는 폭력을 휘둘렀다. 들려난 환경미화원들이 1시 30분경 다시 시청 로비로 들어가 농성하자 공무원 50여명이 다시 몰려와 환경미화원들을 시청밖으로 들어냈다.
안산시는 업무시간중 시민의 민원을 처리해야 할 공무원을 동원해, 민원해결을 요구하며 평화로이 피켓 농성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하룻새 2번이나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안산 환경미화원들은 청소업체 소속으로 부당해고와 부당배치 철회, 8.28일 환경미화원과 청소업체 간에 맺은 합의서 이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1월 24일부터 시청로비에서 농성을 진행해 왔다.
안산 청소업체는 작년 5월 이후 환경미화원들을 부당해고하고 깡패를 동원해 차고지에서 몰아내는 등 환경미화원들을 탄압해왔었다.
경기도 노동조합
(031-968-4685, 조명심 017-722-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