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21
[성 명 서]
보험모집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보험사와 보험사를 비호하는 정부는 각성하라!!
1. 정권과 보험자본은 불철주야 보험모집노동자들을 착취의 도구로 사용하며 죽음의 구렁텅이로 내몰고있다.
2. 2002년10월25일 kbs뉴스에서 안양에 사는 보험모집노동자(45살 김모씨)는 보험자본의 도구로 사용되다가 끝내는 목숨까지 빼앗긴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는 한 개인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며 800만 여성노동자들의
문제로 보아야 하며 이사회가 책임져야할 문제이다.
3. 보험모집동자들의 고통과 수난은 비록 이번일 만이 아니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근본을 해결하여야 할 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있다.
이번 보험모집노동자의 죽음은 바로 보험모집노동자들이 현실이다.
4. 위 와 같이 죽음을 당한 이유는 이러하다 보험모집노동자들은 항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보험회사는 이윤의 극대화를 위하여 업적목표를
과다하게 주며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 할 때는 곧바로 해고로 이어지며 해고 후에는 잔존업적수당을 모조리 몰수당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보험모집노동자들은 업적, 즉 보험계약 앞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있겠는가? 불을 보고 날아드는 불나비 같은 것이다.
5. 인권이 유린되고 노임을 착취당하고 있는 보험모집노동자들은 노동자도 아니고 독립된 사업자도 아닌 어정쩡한 신분으로 법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불법영업을 교사 당하며 보험자본의 착취의 도구로 이용되다 골병과 부채, 그리고 가정파탄과 죽음으로 이어진다. 헌법에 보장된 단결의 자유마저도 박탈당하여 노동조합마저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잘못된 것임을 정부는 깨달아야 할 것이며 보험자본을 더 이상 비호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국보험모집인노동조합
보험모집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보험사와 보험사를 비호하는 정부는 각성하라!!
1. 정권과 보험자본은 불철주야 보험모집노동자들을 착취의 도구로 사용하며 죽음의 구렁텅이로 내몰고있다.
2. 2002년10월25일 kbs뉴스에서 안양에 사는 보험모집노동자(45살 김모씨)는 보험자본의 도구로 사용되다가 끝내는 목숨까지 빼앗긴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는 한 개인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며 800만 여성노동자들의
문제로 보아야 하며 이사회가 책임져야할 문제이다.
3. 보험모집동자들의 고통과 수난은 비록 이번일 만이 아니다.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근본을 해결하여야 할 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있다.
이번 보험모집노동자의 죽음은 바로 보험모집노동자들이 현실이다.
4. 위 와 같이 죽음을 당한 이유는 이러하다 보험모집노동자들은 항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보험회사는 이윤의 극대화를 위하여 업적목표를
과다하게 주며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 할 때는 곧바로 해고로 이어지며 해고 후에는 잔존업적수당을 모조리 몰수당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보험모집노동자들은 업적, 즉 보험계약 앞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있겠는가? 불을 보고 날아드는 불나비 같은 것이다.
5. 인권이 유린되고 노임을 착취당하고 있는 보험모집노동자들은 노동자도 아니고 독립된 사업자도 아닌 어정쩡한 신분으로 법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불법영업을 교사 당하며 보험자본의 착취의 도구로 이용되다 골병과 부채, 그리고 가정파탄과 죽음으로 이어진다. 헌법에 보장된 단결의 자유마저도 박탈당하여 노동조합마저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잘못된 것임을 정부는 깨달아야 할 것이며 보험자본을 더 이상 비호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국보험모집인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