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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여의도 공단본부에서 [중소기업인력 채용마트]를 개최키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인력채용마트는 중소기업에 필요한 생산-기술직, 수출관련직, 벤처관련 인력을 주대상으로 알선할 예정이다. 취업희망자들은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7일의 첫 인력채용마트에는 9개 업체가 면접관을 파견, 현장에서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만나 면접을 벌이게 된다.
이번 채용마트에서 이들 업체들은 약 80명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접을 실시하는 업체중 충주 풍동농공단지에서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건양공업은 필리핀 현지 공장에서 생산 및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할공장장 등 3명을 찾고 있으며, 화장품 방문판매회사인 화진화장품은 여성영업직 요원 수십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다음달 [중소기업 인력지원센터]도 개설한다는 방침아래준비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력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중소기업인력채용마트]와 연계운영키로 했다.
02(769)6951∼5 (심재율 기자)
인력채용마트는 중소기업에 필요한 생산-기술직, 수출관련직, 벤처관련 인력을 주대상으로 알선할 예정이다. 취업희망자들은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7일의 첫 인력채용마트에는 9개 업체가 면접관을 파견, 현장에서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만나 면접을 벌이게 된다.
이번 채용마트에서 이들 업체들은 약 80명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접을 실시하는 업체중 충주 풍동농공단지에서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건양공업은 필리핀 현지 공장에서 생산 및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할공장장 등 3명을 찾고 있으며, 화장품 방문판매회사인 화진화장품은 여성영업직 요원 수십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다음달 [중소기업 인력지원센터]도 개설한다는 방침아래준비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력지원센터가 문을 열면 [중소기업인력채용마트]와 연계운영키로 했다.
02(769)6951∼5 (심재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