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인사
* 국제노동협력관(대외노동정책담당)실 조정호 * 국제노동협력관(해외협력담당)실 이성기 * 고용정책실 고용관리과장 정철균 * 고용정책실 자격진흥과장 이신재 * 산업안전국 산업보건과장 정수복 * 중앙노동위원회 사무국 이형석 *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
병원도 IMF빌미 부당노동행위 심각해
최근 산업현장에서 IMF 구제금융을 빌미로 부당노동행위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병원사업장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원노련 대구경북본부 소속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동산의료원, 파티마병원 등 4개...
|
인천, 실직자 진료비 지원등 대책마련
인천시는 실업자가 급증함에 따라 진료비 경감, 취로사업 확대,장학금 우선지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실직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2일 시가 마련한 종합대책에 따르면 5천4백만원을 들여 실직자를대상으로 공무원교육원, 여성문화회관, 농촌지도소, 상공회의...
|
도시자영자 국민연금제 실시 우려 목소리 높아
오는 7월부터 실시예정인 도시자영자 국민연금제도를 2년가량 연기하고 퇴직 근로자에 대한 반환일시금 제도를 존속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자영자들의 소득파악이 극히 어려워 소득재분배라는 국민연금의공적기능을 상실하게 될 것이 뻔...
|
<노사정 10개의제 실무협상 착수> 고용조정 법제화 과정 험난
노·사·정위는 20일 고통분담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타결한후 실무협상에 들어갔으나 최종타결까지는 상당한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위원회가 합의문 도출과정에서 노·사간에 심각한 의견대립을 보였던 핵심쟁점들을 `추후논의과제'로 넘김으...
|
올해 실업자 130만명, 최소 3년간 고실업 지속
올해 예상실업자는 85만명(경제성장률 3%일 때, 잠재실업자 포함시 130만명)으로 대량실업은 불가피하며 앞으로 최소 3년 동안 4%대의 고실업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한 올해는 전직실업자가 48만명으로 신규실업자 37만명보다 더욱 늘어나고, 이...
|
중노위, 아파트 노사분쟁 사전예방 교육
최근 대형아파트 관리를 둘러싼 노사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배무기)가 23일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관리소장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21일 중노위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업무와 ...
|
<한경사설> 협상은 이제부터가 시작
노사정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고통분담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최대쟁점인 고용조정문제를 노사합의를 통해 해결할수 있는 기틀을마련했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비록 고용조정의 법제화를 공동선언문에 명시적으로 규정하지 못한 것은아쉽지만 2월 ...
|
<해설/노사정위> "쉬운 것부터"...쟁점은 막판에
노사정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전날의 공동선언문 채택에 이어21일부터 전문위원회를 가동하면서 관련 현안의 집중 논의에 들어갔다. 정리해고와 경영 참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숨가쁜 줄다리기가 시작된 것이다. 전문위원회가 검토에 들어간 10대 의제 3...
|
<지승림 부사장 일문일답> "현재 상황선 최선 다한 것"
삼성그룹 회장비서실의 지승림 (池升林) 부사장은 21일 서울 태평로 그룹본사에서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한 뒤 "경영혁신을 위해 현 상황에서 할수 있는 것을 다했다" 며 "삼성의 이번 계획이 재계의 구조조정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