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들_당신이 스쳐 지나간
얼굴들/한국비정규노동센터 기획/이상엽 사진/변정윤, 이혜정, 희정 글 후마니타스/값 20,000원 일이 사람의 이름과 얼굴이 되는 사회 59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만나다 사진가 이상엽과 활동가 변정윤, 기록노동자 이혜정·희정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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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 사각지대 초단시간 노동자
초단시간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 등의 보호 제외 규정들로 인해 합법적 차별처우를 받고 있다. 정규직은 물론 여타 비정규직 범주들보다 훨씬 더 열악한 고용·노동조건에 처해 있으리라는 점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이러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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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로 불리지 못하는 노동자
한국비정규노동센터는 비정규직 관계법 제·개정이 추진되던 2006년 '특수고용 연구포럼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며, 특수고용 비정규직 노동자성 인정을 포함한 비정규직 권리입법을 촉구했다. 하지만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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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급 6030원
2016년 시급이 6030원으로 결정되기 까지. 올해는 역대 처음으로 최저임금위원회에 최저임금 당사자가 위원으로 들어갔다. 노동자위원, 사용자 위원, 공익위원 각 9명씩 모두 27명의 최저임금 위원이 해마다 다음해 최저임금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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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사용자 책임
간접고용 비정규 노동자 가운데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학술적 연구에서 주변화됐던 직종들을 중심으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구직자와 사용업체를 매개하는 노동시장 중개기구들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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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고립되었다 -기륭전자비정규직투쟁 1890일 헌정사진집
정택용 사진작가가 기륭전자 비정규직투쟁을 함께하면서 기륭전자 조합원들의 역사를 기록한 사진집. 문정현 신부와 조세희 소설가의 여는 글을 시작으로 백기완, 오철수, 김사이, 오도엽, 맹문재, 문동만, 박일환을 비롯 송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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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파견 노동자의 편지
파견노동자들의 생존 자체를 오히려 위협하고 있는 파견노동자보호등에관한법률에 대한 허울을 벗기기 위해 저자가 지난 5년간 월간 「비정규노동」에 발표해 왔던 시들을 책으로 엮었다. 그의 시에는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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