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함께해야 한다’

by 센터 posted Jun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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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활, 기업의 생산 활동 등에 있어 인간의 이기심으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그 결과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다. 대지는 메말라 사막화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거대한 숲은 자연발화로 엄청난 면적이 불타오르고 황폐해지면서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은 생존을 위해 인간의 지역으로 들어오게 된다. 인간과 야생동물의 잦은 접촉은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결국,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Pandemic은 지구별 생태계를 지키지 못해 벌어진 사태로 지구인들은 반성해야 한다. 바다, 숲, 강물, 동물, 식물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더불어 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기후 변화는 곧 기후위기다. 기후 행동은 더이상 늦출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아니 더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 감염병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마비된 채 한 해를 보냈다. 돌이켜보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고 팬데믹에 맞서 이겨내는 법, 우리 모두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는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도 지구인은 더이상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불편하더라도 지구별을 위해 환경을 보살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선명해졌다. 멈추어야 할 것은 멈추고 바꾸어야 할 것은 바꿔야만 한다. 세계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 행동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지구인들의 다급한 과제이다.바르게, 아름답게, 정의롭게 사는 것은 결국 모두 똑같은 것이다.

 

이윤아 센터 기획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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