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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저들에게 어머니가 고개 숙이지 않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바닥을 기지 않게 해 주십시오.
가족을 잃고 동료를 잃고, 다른 이들만큼은 다시는 겪게해서는 안된다고 곡기를 끊은 유가족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https://bit.ly/생명을지키는국회촛불
기업편에 서 있는 민주당이 또 다시 누더기로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을 만들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국회에서, 집에서, 일터에서, 거리에서 발 딛고 서 있는 그곳에서 촛불을 들어주십시오. 사람의 생명보다 기업의 이윤이 먼저일 수는 없다는 정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켰던 촛불의 마음으로,
일하다 죽지 않게 생명을 지키는 마음으로,
죽음과 차별을 양산하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마음을 담아, 함께 촛불을 모아 들불을 만들어 주십시오.
참가선언과 우리의 바램과 요구를 알리는 신문광고 모금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생명을 지키는 국회촛불” 신문광고(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및 1,2차 국회 촛불을 알리며 함께 하겠다는 참가 선언) 모금
1. 신문광고 모금: 3천원 이상
2. 신문광고 모금 기간 : 12월 16일(수)~22일(화)까지
3. 후원계좌 : 우리은행(김수억) 1006-501-458124
